국제

제주항공 이어 노르웨이서 동일 기종 사고 발생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같은 날, 동일 기종인 보잉 737-800 여객기가 노르웨이에서도 아찔한 사고를 일으켜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시간 28일, 네덜란드 KLM 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을 이륙한 직후 5천 피트 상공에서 유압 계통 고장이 발생했다. 182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여객기는 긴급 상황 속에서 오슬로 공항으로 회항을 시도했지만,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를 벗어나 인근 풀밭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일으켰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같은 날 발생한 무안공항 사고와 더불어 보잉 737-800 기종에 대한 안전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노르웨이 사고조사위원회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특히, 이번 사고가 유압 계통 고장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은 항공기의 핵심 시스템 결함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무안공항 사고의 경우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동일 기종에서 같은 날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보잉 737-800 기종 자체에 대한 불안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철저한 사고 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효리 표 '아난다 요가', 연희동 핫플레이스 예약이요

 가수 이효리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자신의 요가 스튜디오인 '아난다 요가'를 개업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9일, 이효리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일간스포츠에 "이효리가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업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난다 요가'라는 상호명으로 문을 열 이효리의 요가원은 이미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신설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남편인 가수 이상순 또한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며 아내의 새로운 시작에 간접적으로 힘을 보태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아직 정식 오픈 전임에도 불구하고 '아난다 요가' 인스타그램 계정은 벌써 팔로우 1만 명을 돌파하며 이효리 효과를 톡톡히 증명하고 있다.이효리의 요가 사랑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과거 제주 생활 당시에도 인근 요가원에서 직접 수련생들을 가르치며 요가 강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당시 그녀는 꾸준한 수련을 통해 쌓은 깊이 있는 요가 지식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에서 본격적인 요가 스튜디오를 운영하게 되면서, 그녀의 전문성과 진정성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연희동은 특유의 고즈넉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젊은층에게 각광받는 지역이다. 이러한 연희동에 이효리의 요가원이 들어서면서, 지역의 새로운 웰니스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효리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아난다 요가'를 통해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아난다 요가'는 오는 9월 첫째 주 정식 오픈을 예고하고 있다. 오랜 시간 요가와 함께하며 자신만의 철학을 다져온 이효리가 서울에서 어떤 새로운 요가 문화를 만들어갈지, 그리고 그녀의 요가원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어떤 휴식과 영감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효리의 새로운 변신에 팬들은 물론 요가 업계에서도 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