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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11살 연하와 생이별 위기"로 급당황

김종민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연락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해피 호캉스’ 특집을 진행하며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등장해 서로를 놀리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종민은 딘딘의 트위드 재킷을 보고 “어머니 것이냐?”고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 후, 멤버들은 ‘겨울 노래 퀴즈’를 진행하며 흥을 더했다. 김종민과 조세호는 1990년대 노래에 집중했으나, 결국 딘딘이 먼저 ‘커플’ 노래를 맞히며 두각을 나타냈다. 

 

호캉스 분위기 속에서 예기치 않은 경보음과 함께 조세호가 의문의 남성들에게 끌려가는 상황이 발생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조세호는 당황한 채 말없이 끌려갔고, 이어 ‘혹한스’라는 훈련이 시작되었다. 제작진은 조세호에게 소지품을 맡기고 마지막 통화를 시켜주었으며, 그는 아내 대신 문세윤에게 전화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 역시 ‘혹한스’ 훈련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제작진이 요구한 대로 핸드폰을 내놓으려 했으나, 1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연락이 끊길 위기에 처하면서 급하게 전화하려 했다. 그는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자 조급해하며 “큰일 났다”는 말을 반복했다.

 

 

 

전한길, '내 손으로 대통령 만든다!' 파격 선언..정계 발칵

 전 한국사 강사이자 강경 보수 성향의 온라인 방송인 전한길 씨가 자신의 지지 세력이 장차 국회의원과 대통령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대담한 발언으로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울러 내년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출마의 길을 양보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전 씨는 지난 27일 미국에서 진행된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전한길의 지지를 받은 장동혁 후보가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그는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인권 침해, 내란 특검의 부당성, 언론 탄압 문제 등을 국제사회에 알리겠다는 명목으로 24일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 전 씨는 "전한길을 포용하는 인물이 내년에 지방자치단체장에 당선되고, 향후 국회의원 공천도 받을 수 있다"고 단언하며, 더 나아가 "전한길을 품는 자가 다음 대통령의 위상에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그가 단순한 교육자를 넘어 정치적 '조력자' 역할을 자임하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낸다.특히 내년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해서는 김광진 전 민주당 의원의 글을 인용하며 이진숙 위원장을 거론했다. 전 씨는 이 위원장이 자신의 경북대학교 선배임을 밝히며 "대구시장은 이진숙 위원장이 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저는 공천 같은 것을 바라지 않으며, 설령 공천을 받는다 해도 이진숙 위원장이 대구시장으로 출마한다면 무조건 양보할 것"이라고 덧붙여, 개인적인 정치적 야망보다는 특정 인물에 대한 지지 의사를 명확히 했다.한편, 최근 당 대표로 당선된 장동혁 대표와 전 씨의 관계는 정치권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전 씨를 비롯한 강경 보수 유튜버들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반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의 지지층을 결집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장동혁 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저의 당선은 당원들의 승리이자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창출한 혁신이다"라고 언급하며, 전 씨 등 유튜버들의 기여를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러나 전 씨의 당내 역할론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에는 "지금 당장 답변하기 어렵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이에 전 씨는 지난 26일 장 대표에게 당선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저는 일반 당원으로 남아 뒤에서 돕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으나, 그의 향후 정치적 행보와 당내 입지에 대한 추측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