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클림트부터 실레까지'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 대표작이 한국에?!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191점이 한국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이라는 제목으로 1900년대 비엔나의 문화사적 의미를 조명한다. 

 

구스타프 클림트, 콜로만 모저, 요제프 호프만, 오스카 코코슈카, 에곤 실레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전시는 5부로 구성되어 비엔나 분리파의 역사와 이념, 젊은 예술가들의 표현주의적 경향을 소개한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비엔나가 유럽 예술의 중심지가 된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