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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우리가 데려간다" 갈라타사라이, 토트넘에 '이적료 폭탄' 던지나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 빅터 오시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경우, 그의 빈자리를 손흥민이 메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오시멘은 현재 나폴리에서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된 상태이며, 맨유로 완전 이적이 성사되면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을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맨유,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갈라타사라이가 이적료를 지불하고 1월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튀르키예 언론들은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최대한 빠르게 계약을 성사하고자 한다고 보도했다. 

 

갈라타사라이는 튀르키예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유럽 대회 경험과 우승 경력을 바탕으로 손흥민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와플로 브런치를?" 와플대학이 만든 충격적인 신메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와플대학이 식사 대용 브런치 시리즈의 신메뉴 'B.C.D 샌드와플'을 출시하며 브런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디저트 와플과는 차별화된 식사 메뉴로,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수 있는 메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와플대학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위해 100% 우리쌀로 만든 와플믹스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더욱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여기에 짭조름한 베이컨(Bacon)과 부드러운 크림치즈(Cream cheese), 향긋한 대파(Daepa)를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했다. 특히 대파의 아삭한 식감과 향이 베이컨의 짭짤함, 크림치즈의 부드러움과 만나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와플대학의 브런치 시리즈는 이미 여러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부드러운 계란과 마요네즈의 조화가 일품인 '에그마요 샌드와플'은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두 가지 햄과 신선한 사과를 조합한 '사과는 햄복햄 샌드와플'은 담백하면서도 상큼한 맛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현재 B.C.D 샌드와플을 포함한 브런치 시리즈는 선릉캠퍼스, 광주도천캠퍼스, 세진캠퍼스, 구미문성캠퍼스 등 4개 지점에서만 한정 판매되고 있다. 와플대학 측은 소비자 반응을 살펴본 뒤 점진적으로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와플대학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브런치 문화가 확산되면서 디저트 카페에서도 한 끼 식사가 가능한 메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B.C.D 샌드와플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메뉴로, 기존 와플대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의 조합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회사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브런치 카페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와플대학의 브런치 시리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