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팟퐁커리에 포케… '본죽' 신메뉴에 가맹점 사장님들 '한숨'
본죽&비빔밥이 1100호점을 돌파하며 메뉴를 다양화하고 있다.
특히 죽만 팔던 매장에서 비빔밥, 포케, 푸팟퐁커리 게살죽 등으로 확장해 매출을 늘리고 있다.
본죽 매장은 감소하는 반면, 본죽&비빔밥 매장은 크게 증가했다. 비빔밥 매장의 매출이 본죽보다 높아 본사 실적도 성장 중이다.
새로운 메뉴로 고객층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가맹점의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본사는 가맹점 지원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