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빛초롱축제, 31일간 청계천으로 화려하게 귀환
서울빛초롱축제가 12월 13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청계천으로 돌아온다.
축제는 '소울 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라는 주제로 전통과 현대의 놀이를 빛으로 화려하게 표현하며, 특히 올해는 관람객 참여형 전시를 통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계광장부터 삼일교까지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조선시대 연희, 서울의 랜드마크, 전통놀이, 서울의 미래 등을 아름다운 빛 조형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광교갤러리에서는 '빛초롱 놀이터'와 '서울마이소울샵'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